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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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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1일 경기회복 기대로 매수가 선행하다가 지분조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67 포인트, 0.24% 내려간 3161.84로 폐장했다.

선전 성분지수도 전일보다 67.35 포인트, 0.59% 떨어진 1만1439.44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8.04 포인트, 1.13% 하락한 2445.97로 거래를 끝냈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 입국 제한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과 일본에 단기비자 발급 중단을 발표했다.

한일 정부가 반발함에 따라 외교 문제로 비화할 우려가 커졌다. 중국 작년 12월 물가통계 공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도 퍼졌다.

양조주와 배터리 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식품주와 소매유통주, 항공운송주, 의약품주도 밀렸다.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51%, 우량예 0.58%, 중국교통건설 0.25%, 헝루이 의약 2.36% 떨어졌다.

반면 석탄주와 은행주, 보험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전기주와 부동산주 역시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은행이 0.31%, 초상은행 1.75%, 공상은행 0.23%, 중국인수보험 1.62%, 거리전기 0.91%, 중국석화 0.92%, 중국석유 0.20%, 쯔진광업 0.70% 올랐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3092억4900만 위안(약 56조8771억원), 선전 증시는 4326억1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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