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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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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2일 왕래 자유화로 중국과 현지 경기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가 선행,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63.77 포인트, 0.76% 오른 2만1599.82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도 전일보다 54.94 포인트, 0.75% 상승한 7365.86으로 출발했다.

특구 정부가 전날 늦게 광둥성 광저우와 홍콩을 연결하는 고속철 운행을 15일 재개한다고 발표한 것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개장 직후 나온 중국 12월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시장 예상대로 이기에 시장 영향이 한정적이다.

게임주 왕이와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중국 통신주 중국이동,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스마트폰주 샤오미, 검색주 바이두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전기차주 비야디와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자동차주 지리 HD,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 의약품주 스야오 집단, 중국핑안보험, 중국해양석유도 오르고 있다.

반면 부동산주 룽후집단, 부동산 관리주 비구이위안 복무, 훠궈주 하이디라오, 스포츠 용품주 리닝,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는 하락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56분(한국시간 11시56분) 시점에는 14.18 포인트, 0.07% 밀린 2만1421.87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0시57분 시점에 12.18 포인트, 0.17% 내린 7298.74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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