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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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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일본 재무성이 12일 발표한 지난해 11월 국제수지(속보치)에 따르면 무역이나 투자에 의한 돈의 출입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1조8036억엔(약 17조873억만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흑자는 2개월 만으로, 11월 흑자폭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흑자폭이 확대되는 것은 8개월 만이다.

해외 자회사의 배당금 등 해외투자로 벌어들인 수익을 나타내는 1차 소득수지는 11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인 3조7245억엔(약 35조2721억원)의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53% 증가했다. 코로나19 방역 관련 대책 완화로 방일 외국인이 늘면서 여행수지도 흑자 폭이 확대됐다.

11월 무역수지는 1조5378억엔(약 14조563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10월 엔-달러 환율이 한때 달러당 150엔대를 넘는 등 기록적인 엔화 약세를 보였지만 11월에는 엔-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엔화가치 상승에 기인해 10월과 비교하면 무역적자가 축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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