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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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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한국부동산원은 주택청약 정보에 대한 민간 수요를 충족하고,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규 청약 데이터 6종'을 추가 개방한다고 12일 밝혔다.

주택청약업무수행기관인 부동산원은 '청약홈'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아파트 분양정보, 청약통장 가입현황 등 다양한 주택청약 정보도 제공해 오고 있다.

최근 주택 청약 정보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부동산원은 국민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해 민간 수요가 높은 정보를 중심으로 추가 개방을 하기로 했다.

이에 앞으로 매달 25일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연령별·지역별 신청자와 당첨자 현황, 지역별 가점제 당첨 현황, 지역별 경쟁률 현황 등 6종을 공개한다. 민간 및 관련 학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 데이터베이스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했다.

손태락 한국부동산원 원장은 "추가 개방된 데이터는 청약 신청 여부·시기 판단과 시행·시공사 등 업계의 분양단지 세대 유형 구성·분양·옵션가격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밖에도 부동산 정보 콘텐츠 개발, 중개·이사·인테리어 수요예측 등 프롭테크 산업 활성화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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