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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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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기존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재생에너지와 연료전지 등 친환경 발전 설비를 갖춘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을 도입하는 사업이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3일 SK본사에서 SK에너지와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및 수소 융·복합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수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분산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도심 내 기존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한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 금천구 박미주유소와 양천구 개나리주유소 2곳에서 다음달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서울 수도권 내 연료전지와 태양광,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것에 협력할 예정이다.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물론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와 전기의 생산판매, 폐자원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 개발 등 추진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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