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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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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15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는 글로벌 PR컨설팅 회사 에델만의 '2023 에델만 트러스트 바로미터' 조사를 인용해 "지난 1년간 전세계적으로 재정적 미래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심각하게 붕괴됐다"라고 보도했다.

해당 설문조사에선 미국(36%), 영국(23%), 독일(15%), 일본(9%) 등 조사 대상 28개국 중 24개국의 경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역대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에 대한 낙관 전망이 35%를 넘는 선진국은 단 한 곳도 없었다.

리처드 에델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팬데믹을 거쳤음에도 경제 낙관론이 무너졌다"라고 말했다.

경제적 불안은 응답자들의 가장 큰 두려움으로 꼽혔다. 90%는 실직이 우려된다고 답했고 74%는 인플레이션, 67%는 식량 부족, 66%는 에너지 부족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했다.

에델만 CEO는 현재 생활비 위기와 핵전쟁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난 몇년 동안의 실직, 기후 변화 같은 일반적인 우려에 더해 새로운 우려가 추가됐다. 끔찍하다"라고 우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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