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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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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기·수소차 충전소 사업 승인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협 주유소뿐만 아니라 하나로마트, 자재센터 등으로 전기·수소차 충전소를 점차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그동안 농협경제지주는 주유소 내 부대시설로만 충전소를 설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승인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충전시설과 수소연료 공급시설 설치' 사업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농협경제지주는 지난해 3월부터 환경부 주관 2022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참여해 전기차충전소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 이천농협을 시작으로 현재 진천·남청주·전주·정동농협까지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농식품부의 승인을 계기로 농협경제지주가 농촌지역 신재생에너지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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