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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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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0일 추가 부양책 등으로 경기선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오름세를 이어간 채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6.92 포인트, 0.21% 상승한 3247.20으로 장을 열었다. 3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28.89 포인트, 0.24% 오른 1만1942.15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8.83 포인트, 0.34% 높아진 2580.27로 출발했다.

21일부터 시작하는 춘절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도 퍼지고 있지만 홍콩 증시 상승이 매수 안도감을 주고 있다.

중국인민은행은 이날 실질적인 기준금리인 LPR 1년물과 5년물을 3.65%와 4.30%로 5개월째 동결했다. 예상대로인 만큼 아직 시장 반응은 제한적이다.

통신주와 배터리 관련주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전신이 5.9%, 중국롄퉁 3.1%, 터볜전공 2.1%, 룽지뤼넝 1.8% 뛰고 있다.

금광주와 석유주, 석탄주. 양조주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구이어주 마오타이가 0.56%, 우량예 2.57%, 헝루이 의약 0.82%, 중국석유천연가스 0.78%, 쯔진광업 3.37% 상승하고 있다.

반면 증권주와 은행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부동산주 역시 밀리고 있다.

중국농업은행이 0.34%, 공상은행 0.23%, 거리전지 0.37% 하락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8분(한국시간 11시38분) 시점에는 20.15 포인트, 0.62% 올라간 3260.43으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39분 시점에 43.82 포인트, 0.37% 오른 1만1957.08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0분 시점에 2582.67로 11.23 포인트, 0.44%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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