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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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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2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량은 일일 728만 배럴로 5개월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고 마켓워치와 AP 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는 석유 통계기관 조인트 오일 데이터 이니셔티브(JODI)가 전날 내놓은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1월 사우디아라비아 원유 수출량이 전월 대비 6.3% 감소했다고 전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출이 월간으로 전월보다 줄어든 건 반년 만이다.

11월 원유 생산량도 일일 1047만 배럴로 10월 1096만 배럴에서 50만 배럴 가까이 축소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내에서 원유 정제량은 전월에 비해 1만9000배럴 감소한 일일 266만 배럴에 그쳤다.

발전용 원유는 4만9000배럴 늘어난 일일 42만9000배럴로 집계됐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은 우러간 원유 수출량을 JODI에 보고하고 있으며 JODI는 이를 정리해 웹사이트에 공표하고 있다.

JODI 자료로는 11월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 중국의 석유 수요는 전월 대비 100만 배럴 가까이 증가한 일일 1541만 배럴로 작년 2월 이래 높은 수준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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