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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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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화권 최대 명절 춘절(설) 연휴 동안 마카오를 찾은 관광객이 급증했다고 동망(東網)과 마카오 일보 등이 25일 보도했다.

매체는 마카오 특구정부 여유국 발표를 인용해 23일 외부 방문객이 7만1000명을 돌파, 코로나19 발발 이래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춘절 연휴 3일간(21~23일) 마카오 방문자는 15만여명이며 전년보다 217% 폭증한 일일 평균 5만1000명 이상에 달했다. 이중 94% 이상은 중국 본토와 홍콩에서 왔다.

작년 일일 평균 마카오 여행객은 1만5000명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격감했다.

중국 정부는 새해 들어 3년 만에 사실상 국경을 개방했다. 마카오 당국도 중국 본토와 홍콩, 대만에서 방문객에 대해 코로나19 검사 의무를 폐지했으며 8일 이래 중국 관광객이 밀려들고 있다.

홍콩에서도 입국이 편해짐에 따라 22일에만 1만명이 마카오에 들어왔다고 한다.

마카오 호텔 대부분은 춘절 기간에 예약율이 90%를 넘어서 거의 만실 상태에 있다. 각종 상점과 식당 등에도 관광 인파가 몰리면서 대호황을 맞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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