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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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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인상된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층을 보호하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지원 금액을 상향하고 도시가스 요금 할인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산업부는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급등한 천연가스 가격으로 인해 인상된 동절기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층을 보호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산업부는 최근까지도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51% 인상하고 사회적 배려대상자에 대한 도시가스 할인폭을 50% 인상했다. 하지만 최근 계속된 한파로 난방 수요가 증가하자 취약층에 대한 난방비 지원을 추가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확대방안에 따르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은 현재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2배 인상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가스요금 할인액도 현재의 9000~3만6000원에서 2배 인상된 1만8000~7만2000원으로 확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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