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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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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지난해 4분기 다단계 판매 시장에서 2개 업체가 사업을 종료했고, 2개 업체가 새로 생겨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등록 다단계 판매업자 수가 118개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다단계 판매업자는 지난해 1분기 136개였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4분기에 새로 등록한 업체는 스킨독스, 뉴유라이프코리아 등 2개사다. 스킨독스는 한국특수판매공제조합과 공제계약을 체결했고, 뉴유라이프코리아는 신한은행(화정역금융센터)과 채무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피엘고코리아가 폐업했으며, 아이디올이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등이 해지된 사유로 등록취소됐다.

또한 이 기간 오르코리아가 키토윈으로 상호변경하는 등 10개사에서 상호, 주소와 관련된 변경사항 11건이 발생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업자와 거래하거나 다단계판매원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면, 피해예방을 위해 해당 사업자의 다단계판매업자 등록 여부는 물론 휴·폐업 여부 및 주요정보 변경사항 등을 꼭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상호나 주된 사업장 주소 등이 자주 바뀌는 사업자의 경우 환불이 어려워지는 등 예상치 못한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공제계약 및 채무지급보증계약 등)이 해지된 다단계판매업자는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없어 이러한 업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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