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3
  • 0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정보기술(IT) 기업 IBM이 39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혀 빅테크 감원 대열에 합류했다.

25일(현지시간) CNBC,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IBM은 회사 전체 직원의 1.5%에 해당하는 39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IBM이 이날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빅테크 기업들의 감원 대열에 동참했다.

IBM은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27억1000만달러(약 3조 3384억원)를 기록했다. 매출은 166억9000만달러를 기록, 분석가들이 2년만에 처음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제자리걸음했다.

빅테크 기업들은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자 앞다춰 비용 절감을 위한 감원에 나서고 있다.

최근 1만명 해고를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도 전날 자사 소프트으웨어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줄면서 6년여 만에 가장 낮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

대법원 특수 감정인 자격을 갖춘 데이터 복구 포렌식 전문

해산물 싸게 먹으려고 차린 회사! 당일배송! 익일도착! 주앤주프레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