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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개월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한국은행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충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8.9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1월 87.1에서 12월 90.0으로 일시적 상승세를 보인 뒤 1개월 만에 하강 곡선으로 전환됐다.

지난해 연내 최고점인 103.8(2월)에 비해서는 14.9포인트 차를 나타냈다.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현재생활형편, 가계수입전망 등 6개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해 합성한 지수다. 장기평균치(2003년~2021년)를 기준값 100으로 해 이보다 크면 낙관적, 그 아래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세부 구성요소 중에서는 가계수입전망CSI(93)와 소비지출전망CSI(107)가 전달 대비 1포인트, 3포인트씩 떨어졌다.

향후경기전망CSI(58)은 3포인트, 취업기획전망CSI(61)은 5포인트 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CSI은 전달보다 3포인트 올랐으나 여전히 비관적 수치인 69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6일부터 20일까지 청주·충주·제천지역 400가구(응답 385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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