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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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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국내 액셀러레이터(AC) 첫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다음 달 수요예측 등 상장일정을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블루포인트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 달 16~17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당초 6~7일 수요예측이 예정돼 있었으나, 증권신고서 기재정정으로 전체 상장일정이 열흘 정도 순연됐다. AC 1호 상장이라는 특수성에 따라 일반 투자자 가독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자진 정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3~14일 예정돼 있던 일반청약도 22~23일 진행된다. 상장 시기는 3월 중 예정돼 있다.

블루포인트의 총 공모주식수는 170만주로 전량 신주모집이다. 주당 희망공모가 8500~1만원, 공모금액은 144억~170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인수회사로는 DB금융투자가 참여한다.

블루포인트는 딥테크 투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누적 276개(2022년 말 기준)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의료용 멸균기 제조사 플라즈맵과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기업 인벤티지랩은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마쳤다. 추가로 현재 10여개 사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블루포인트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영업수익은 251억7000만원, 영업이익은 124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온기 실적은 영업수익 385억3000만원, 영업이익 241억7000만원이다.

이용관 블루포인트 대표는 "남은 상장 일정을 잘 마무리해 글로벌 테크 액셀러레이터로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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