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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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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미국의 소비자 지출 규모가 12월에 전월보다 0.2% 감소했다고 27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미 연준의 금리 연쇄인상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상무부는 11월의 소비 지출 규모도 0.1% 증가에서 0.1% 감소로 수정했다고 말했다. 10월 달의 0.8% 증가에서 코로나 본격화 후 처음으로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세를 기록한 것이다.

가계와 일반 개인의 소비지출를 뜻하는 이 개인소비지출(PCE) 관련 물가지수는 미 연준이 인플레 지표로 중시하고 있는데 12월 PCE 물가지수는 월간으로 0.1% 상승했으나 12개월 누적의 연 PCE 인플레는 5.5%에서 5.0%로 상당폭 하락했다.

이로써 2월1일 미 연준의 올 첫 정책회동서 나올 금리인상 폭과 관련해 인플레 저지 효과가 있다고 보고 인상폭을 0.25%포인트 정도로 낮출 가능성이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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