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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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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이번주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를 주목하며 변동성을 나타낼 전망이다.

30일 마켓워치 등 외신에 따르면 시장은 연준이 31일(현지시간)부터 2월1일 열리는 FOMC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연준이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연준은 지난해 네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지난달 0.5%포인트 인상으로 속도를 낮췄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여름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계속 둔화되고 있다.

다만 휘발유와 식료품 가격 상승세가 이달 인플레이션 수치를 반등시킬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매파적인 발언을 쏟아낼 경우 시장에는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내달 3일 고용 지표도 발표된다. 미국의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2만3000여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으며 여전히 탄탄한 모습을 보였으나 1월 지표는 둔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빅테크들은 줄줄이 실적을 발표한다. 이번주 메타, 애플, 아마존, 알파벳의 실적이 나오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한편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지난주 4.3% 올라 4주 연속 상승했다. S&P500 지수도 지난주 2.5%,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8%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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