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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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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3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42% 내린 3255.6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 하락한 1만2001.2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26% 내린 2580.8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1% 내린 3266.14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차익실현 매물 유입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날 발표된 제조업과 비제조업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47인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인 49.8를 웃도는 것이다. 아울러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확장 국면으로 전환한 것이다.

1월 서비스업(비제조업) PMI는 54.4로 전월치(41.6)를 크게 웃돌았고, 시장 예상치 52도 상회했다. 같은 기간 종합 PMI는 52.9로 기준선을 웃돌았고, 전월(42.6) 대비 10.3포인트 높아졌다.

이날 시장에서 교육 등이 강세를 보였고 관광, 반도체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월별로 3대 지수는 각각 5.39%, 8.94%, 9.97%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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