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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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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 웨일과 함께 웨일 브라우저의 간편 주식거래 서비스인 '신한간편투자 웨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간편투자 웨일'은 PC 및 노트북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이용자에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보다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주식 투자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발됐다. 신한투자증권과 네이버 웨일은 서비스 출시를 위해 지난해 10월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신한간편투자 웨일'은 PC버전 웨일 브라우저 내 ‘웨일스토어’에서 ‘웨일에 추가하기’를 선택하면 사이드바에 추가할 수 있다. 로그인은 별도 보안 프로그램 설치 없이 네이버 인증서를 통해 간편하게 가능하다. 더불어 주식 거래 서비스 최초로 PC, 맥, 리눅스 환경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구현했다는 것 또한 주목할 만하다.
또 '신한간편투자 웨일'은 복잡한 카테고리를 줄이고 개인자산현황, 관심종목, 빠른 매매 등 자주 찾는 메뉴와 필수기능을 중점 구성했다. 종목 검색과 선택 시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에게 '데일리 포커스(Daily Focus)' 메뉴를 통해 다양한 기준의 추천종목 순위 정보도 제공한다.
현재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국내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채권(ETN)에 대해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주식과 기타 금융상품 등 다양한 거래상품을 추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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