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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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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정부는 3일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홍콩과 마카오에 내린 왕래 규제를 오는 6일부터 철폐한다고 발표했다.

신화통신과 동망(東網)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홍콩 마카오 판공실은 이날 본토와 홍콩, 마카오 간 월경 규제를 폐지해 왕래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그간 본토와 홍콩, 마카오를 드나들 수 있는 인원 수를 제한하고 사전에 코로나19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다.

또한 판공실은 중국 본토와 홍콩, 마카오 사이에 단체여행도 재개하기로 했다.

출입국과 통관 업무를 하는 세관검문소 수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

중국 정부는 지난달 8일 국경을 개방했지만 본토와 홍콩 간 여행객에 대한 인원 제한과 코로나 음성증명 의무를 그대로 뒀다.

왕래 재개와 관련해 존 리(李家超) 홍콩 행정장관은 아직 폐쇄 중인 경계선에 있는 세관 검문소 3곳이 6일 추가로 업무를 재개한다고 확인했다.

존 리 행정장관은 홍콩 비거주자를 포함해 모든 출입자를 대상으로 하던 백신 접종 의무도 해제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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