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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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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3일 단기 이익확정 매도가 선행하고 인민은행이 유동성을 대거 회수한 게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2.26 포인트, 0.68% 내려간 3263.41로 폐장했다. 3거래일 만에 반락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76.90 포인트, 0.63% 떨어진 1만2054.30으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22.21 포인트, 0.85% 하락한 2580.11로 거래를 끝냈다.

하지만 상하이 신흥시장 커촹판에 상장한 기술주 50개로 이뤄진 지수는 0.21% 오른 1033.87로 마쳤다.

태양광과 풍력발전 등 신에너지 관련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 시가총액 최대의 구이저우 마오타이 등 양조주, 금융주, 소비주도 밀렸다.

초상은행이 1.8%, 중국우정저축은행 1.3%, 중국핑안보험 2.4%, 중신건투증권 1.4%, 산시 행화촌 펀주 1.7%, 가전주 하이얼즈자 1.7%, 식품주 포산 하이톈 1.6%, 자동차주 광저우차 1.2% 하락했다.

희토류 관련주와 금광주, 철강주, 항공운송주, 부동산주, 소재주, 반도체주 역시 저하했다.

진디집단이 2.4%, 바오리 지산 2.0%, 뤼디(緑地) HD 1.6%, 신청집단 1.3% 내렸다.

반면 소프트웨어 관련주는 동반해서 강세를 나타냈다. 방산 관련주와 통신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다.

중국 소프트웨어가 4.6%, 장한신재 4.6%, 중국롄퉁 0.1%, 싼안광전 1.3%, 헝성전자 1.3%, 원타이 과기 0.3% 상승했다.

거래액은 상하이 증시가 3786억4900만 위안(약 68조9900억원), 선전 증시는 5360억1000만 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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