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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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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3년 차를 맞은 가운데 곧 내각에서 처음으로 노동부 장관이 사임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7일(현지시간) AP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바이든 행정부 관계자는 마티 월시 노동부 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의 이날 국정연설 이후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월시 장관은 바이든 행정부를 떠나 북미아이스하키리그 선수노조(NHLPA) 대표를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스턴 시장을 역임한 55세 월시 장관은 지난해 중간 선거를 앞두고 철도 파업 협상을 도와 파업의 위험을 막았다.

그는 바이든 내각에서 처음으로 장관이 떠나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앞서 론 클레인 전 백악관 비서실장이 지난 1일 제프 자이언츠 신임 비서실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직을 떠났고, 2일에는 브라이언 디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의 사임 소식이 발표됐다.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곧 재선 캠페인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추가적인 교체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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