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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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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토스증권이 오는 13일부터 미국주식 거래시간을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늘어나는 거래시간은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0분까지로 기존 거래시간과 더하면 총 21시간 50분으로 하루 대부분의 시간에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해진다.

거래시간에 따라 프리마켓(오후 6시부터 밤 11시30분), 정규장(밤 11시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애프터마켓(오전 6시부터 오전 8시), 데이마켓(오전 8시부터 오후 5시50분)으로 구분되고, 새롭게 추가되는 데이마켓에서는 지정가와 시장가 매매로 거래할 수 있다.

거래 방법은 기존 투자 방식과 같다. 원화 기반 가격정보를 활용해 24시간 환전 서비스로 거래하면 된다.

미국주식을 거래하고 주문이 체결되지 않으면 프리마켓과 정규장, 애프터마켓으로 이어져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주문이 유지된다. 애프터마켓까지 체결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 취소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투자 대상과 방법만큼 투자 가능 시간도 투자 판단에 중요한 요소"라며 "우리나라 증시 시간과 같은 시간에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어 업종간 주식을 비교하며 투자하거나 미국 공시나 뉴스에 따라 선제적인 투자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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