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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지난해 일본 경상수지는 11조4432억엔(약 109조6705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닛케이와 요미우리 신문 등이 8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2022년 국제수지 통계(속보)를 인용해 해외와 상품, 서비스 등 거래 및 투자 상황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경상수지가 이같이 흑자를 냈다고 전했다.

경상수지 흑자는 전년도에 비해선 47.0% 급감해 2014년 이래 8년 만에 저수준으로 집계됐다. 낙폭은 1986년래 최대다.

급속히 진행한 엔저와 자원가격 급등으로 에너지 관련 수입액이 팽창, 무역수지가 대폭 적자로 돌아선 게 영향을 미쳤다.

경상수지는 무역수지, 외국과 투자 거래를 나타내는 제1차 소득수지, 수송과 여행 등 거래를 나타내는 서비스 수지 등으로 구성한다.

작년 무역수지는 15조7808억엔 적자를 내면서 경상수지를 끌어내렸다. 서비스 수지도 5조6073억엔 적자다.

제1차 소득수지는 35조3087억엔 흑자를 보아 무역수지와 서비스 수지 적자를 메웠다.

2022년 12월 단월 경상수지는 334억엔(약 320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984억엔 흑자로 실제로는 3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12월 무역·서비스 수지는 1조5803억엔 적자다. 제1차 소득수지는 1조7952억엔 흑자, 제2차 소득수지 경우 1815억엔 적자를 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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