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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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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현대차증권이 9일 더블유게임즈에 대해 "중소형주 게임주들의 이익이 급감하는 업황 속에서도 30%의 안정적 영업이익률을 유지했으며 신사업 본격화로 재평가 가능성도 높다"고 평가했다. 이에 목표주가 6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4분기 매출액이 1578억원, 영업이익이 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 20.3% 증가했다"며 "영업이익이 전망치보다 15% 상회한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매출은 모바일 플랫폼을 중심으로 더블유카지노 매출이 연대비 12% 성장하며 전사를 견인했고, 영업이익은 인건비의 효율적 집행 및 마케팅 비용 감소 영향으로 20% 증가를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디스플레이 구동칩(DDI) 관련 영업권 손상차손 3222억원을 인식하면서 세전순손실 2804억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회사가 실적뿐 아니라 온라인 카지노, 캐쥬얼 게임 등 신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있어 이벤트 모멘텀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는 "온라인카지노 사업의 기업 간 거래(B2B),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동시 본격화가 기대된다"며 "1분기 중에는 스피닝인스페이스(개주얼 어드벤처 슬롯 게임)의 글로벌 론칭, 상반기 중으로는 더블유카지노2.0도 출시가 예정돼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추가 인수합병(M&A)을 시도하면서 소셜 카지노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다각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확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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