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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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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경제 주요 정책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하는 기획재정부 대학생 기자단이 9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기재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기재부 대학생 소셜미디어 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기자단은 기재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제 분야 주요 정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제16기 기자단은 영상 분야 2명을 포함해 총 23명이다. 다양한 지역과 전공을 대표하는 대학생들을 선발해 청년들의 다양한 시각과 지역 현장 소식을 전달한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소통과 홍보의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은 SNS 플랫폼에서 기재부와 국민을 이어주는 경제통으로서 대학생 기자단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때로는 대학생만의 신선한 시각으로, 때로는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절하게 경제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또 "SNS를 활용해 경제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기재부가 주관하는 행사 참석, 장·차관 현장 방문 동행 취재, 지역 현장 밀착형 취재 등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한다.

기재부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우수 기자에게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운영을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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