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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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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NH투자증권은 22일 하이브가 대해 신인 뉴진스의 성공 등 멀티레이블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2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뉴진스가 빌보드 핫100 5주 연속 진입하는 등 BTS를 이을 글로벌 아티스트가 재차 하이브에서 등장했다"며 "하이브의 브랜드 인지도에 레이블별 키맨 중심 기획력이 합쳐진 성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회사는 플래디스, 이타카, QC 인수로 멀티 레이블 구조를 강화해왔으며 각 레이블들은 독립적으로 운영되며 필요시 협업하는 수준이다.

여기에 에스엠이 더해진다면 멀티레이블과 플랫폼 모두 시너지를 얻을 것이란 게 이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는 이수만의 에스엠 지분 취득으로 에스엠 최대주주로 등극했다"며 "에스엠 인수가 특히 기대되는 이유는 레이블 간 시너지(글로벌 네트워킹 확장)는 물론 양질의 지적재산권(IP) 입점을 통한 위버스 확대 측면의 업사이드가 상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브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비 17% 증가한 5353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51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연구원은 "신인을 포함한 아티스트 라인업 전반의 흥행으로 모든 부문에서의 외형 성장이 기대치를 상회했으나, 그만큼 임직원 인센티브도 상승한 탓에 관련 비용이 4분기에 일시 반영된 것으로 파악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inciden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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