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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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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한난공사)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우수사례 7건, 우수직원 7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난공사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공 이익에 기여한 우수 부서와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국민이 직접 평가하는 적극 행정 경진대회를 개최해왔다.
올해 선정한 7건 중 '안전 실버 지킴이'는 아파트 단지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 구간에 매설된 열수송관 시설물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 등을 어르신이 점검하는 사업이다.
한난공사는 지난 2020년부터 경기도와 민간 사업자 참여를 확대, 총 180명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올해 연 212명 국비지원과 정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확대 전환, 지역사회와 공공 부문 상생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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