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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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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소셜 미디어 업체 트위터가 직원 50명을 추가로 해고했다고 미국 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는 기술 인프라, 앱, 광고 기술을 지원하는 엔지니어링 팀들에 인력 감축을 통보했다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8번째 감원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금리 인상과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구글, 메타, 아마존 등 이른바 빅테크 기업들은 수천명을 해고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이외에도 스포티파이, IBM, 디즈니, 페이팔 등 미국의 주요 기업들도 최근 감원을 했다.

앞서 CNBC는 내부 자료를 인용, 머스크가 지난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이후 직원의 약 80%를 해고했다고 보도했다. 7500명에 달하던 트위터의 직원은 약 1300명으로 줄었다. 그나마 이들 직원 중 엔지니어 40여 명을 포함해 75명은 휴직 중이다.

머스크는 CNBC의 보도는 오보라며 트위터에는 직원 2300명이 근무 중이라고 반박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440억 달러(약 57조 8776억원)에 트위터를 인수한 뒤 임직원을 대규모로 해고하는 등 비용 절감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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