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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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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대우건설이 임직원들의 스트레스와 정신건강관리를 위해 실시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프로그램'을 실시 중이다.

2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임직원의 정신건강 안정 및 건강한 기업문화 구축을 위해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心-Care' 프로그램을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해외 근무자의 '온라인 마음 ON케어 심리 상담'을 통해 비대면 화상 상담 및 전문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心-Care' 프로그램이 확장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은 상담사가 서울·경기 현장에 방문해 임직원들의 심리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의 첫발은 수원영통푸르지오트레센츠 현장에서 전문 상담사 3명과 함께 실시됐다. 사전에 신청한 임직원들에게 500문항의 질문지를 미리 작성하게 한 후, 24일 상담사가 방문해 심리상태를 설명 및 점검했다. 심장 박동의 미세한 변화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HRV검사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는 검사를 진행하고 개별적인 심리 상담도 이어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심리상담 특성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많이 받아, 그동안에는 본사 근무자에 국한돼 실시되고 있었다"며 "이번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통해 본사 근무자에 제한되지 않고 현장 직원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현장 직원들의 온·오프라인 상담을 통해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관리를 증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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