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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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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가 고객 중심의 농지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설립한 '농지은행관리원'이 출범 1주년을 맞았다.

27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농지은행관리원은 농지 상시 조사 및 농지 정보제공사업, 농지은행 사업과 농지관리기금을 위탁관리 및 운용하는 농지종합관리기구다.

지난해 2월 18일 출범 후 1년간 국정과제의 원활한 이행과 농지종합관리기구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노력해왔다.

구체적으로는 ▲농지 상시 조사를 통한 농지관리강화 ▲저활용 농지 중 농업적 활용도가 높은 농지를 분석, 발굴해 농지로 다시 이용될 수 있도록 지원 ▲농지원부를 농지 대장으로 전환 ▲농지은행 역대 최대사업비 집행(1조4000억원) ▲청년농 맞춤형 농지 지원 강화 등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올해도 농지은행관리원을 통해 선임대후 매도 사업, 농업 스타트업단지 조성사업,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사업 등의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올해도 농지 매매와 임대방식을 다양화하고, 청년농의 안정적인 영농진입과 정착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경학 부사장 겸 농지은행관리원장은 오는 전북본부를 방문해 올해 농지은행 사업 추진실적과 현안 및 제도개선,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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