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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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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미국 뉴욕 증시는 28일(현지시간) 완강한 인플레에 대한 우려로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금융긴축을 계속한다는 관측에 매도가 선행하면서 반락 출발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오전 9시54분(한국시간 오후 11시54분) 시점에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19.66 포인트, 0.36% 내려간 3만2769.43으로 거래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일보다 1.69 포인트, 0.04% 떨어진 3983.7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하락 시작했다가 상승 반전하면서 1만1477.42로 전일에 비해 10.44 포인트, 0.09% 올랐다.

인플레 진정에 시간이 걸리고 연준의 금리인상이 장기화한다는 분위기에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는 3.9%대 후반으로 오르고 있다.

금리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출회하고 있다.

앞으로 속속 나오는 ISM 제조업과 서비스업 경기지수 등 주요 경제지표 내용을 지켜보자는 관망세도 퍼지고 있다.

일용품주 P&G, 제약주 머크 등 방어 종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스마트폰주 애플과 고객정보 관리주 세일스포스 등 하이테크주 역시 밀리고 있다.

반면 항공기주 보잉과 석유 메이저주 셰브런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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