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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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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3년 1월 미국 상품 무역수지는 915억 달러(약 120조9630억원) 적자를 냈다고 CNBC와 마켓워치 등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1월 상품 무역상황을 발표하면서 무역적자가 전월인 작년 12월보다 2.0% 소폭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1~3월 1분기 초반 미국 국내총생산(GDP) 증가에는 거의 내지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코노미스트는 "무역수지의 1분기 초반 상황이 GDP에 대해 미치는 여파는 아마도 '거의 중립적'"이라고 진단했다.

1월 상품 수입은 전월에 비해 3.4% 늘어난 2653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가 9.0%, 소비재는 6.4% 각각 증가했다. 식료품과 자본재도 늘었다.

반면 원유를 포함하는 공업용품과 기타 품목은 감소했다.

상품 수출은 4.2% 증가한 1738억 달러로 나타났다. 소비재가 14.8% 증대하고 자동차 역시 8.2% 늘어났다. 자본재와 식품도 증가했다.

공업용품 역시 소폭이나마 늘었지만 여타 품목을 줄어들었다.

1월 도매 재고는 0.4% 감소했다고 상무부가 밝혔다. 작년 12월은 0.1% 증가했다. 내구재와 비내구재 모두 감소했다.

소매 재고는 0.3% 늘었다. 12월 0.4% 증가에 비해선 둔화했다. 자동차 재고가 0.6% 증가했다. 12월은 1.4% 늘었다.

GDP 산출에 쓰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 재고는 0.2% 증가했다. 12월은 0.1% 증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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