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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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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농장에서는 8마리를 사육하고 있었다. 이번 확진에 따라 작년 10월17일 이후 총 70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 종오리 8건, 육용 오리 25건, 육계 4건, 산란계 23건, 메추리 2건, 관상조류 1건, 토종닭 4건 등이다.

중수본은 8일 인천 강화군 소재 토종닭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 항원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했다. 이후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 선제적인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중수본은 철새가 본격적인 북상을 위해 활동 범위가 확대되고 야생 조류에서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는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상 위험이 높은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중수본은 "가금 농장은 경각심을 가지고 소독 및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가금 농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확인하는 경우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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