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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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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무순위 청약에 4만1540명이 몰리면서 46.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규제 완화로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만 접수가 가능했던 것에서 전국 단위로 수요가 확대했기 때문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일반분양에서 미계약된 올림픽파크 포레온 899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에 4만1540명이 신청해 46.2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이번에 무순위 청약으로 나온 가구는 전용면적 29㎡ 2가구, 39㎡ 638가구, 49㎡ 259가구 등 총 899가구다. 전용 29㎡는 1311명이 신청해 655.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39㎡는 1만2831명이 청약해 20.1대 1, 49㎡는 2만7398명이 신청해 105.8대 1을 기록했다.

이번 무순위 청약은 지난달 28일 정부의 주택공급규칙 개정으로 무주택·거주지 요건이 폐지된 이후 첫 시행되는 단지다.

이전까지는 청약자 본인이 해당 주택건설지역에 거주해야 하고 본인과 배우자, 해당 가구 구성원 모두가 무주택자여야 무순위 청약이 가능했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타 지역에 거주하는 다주택자도 무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됐다.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3일, 계약일은 오는 20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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