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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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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원자력을 포함한 무탄소에너지로 모든 전력을 공급하는 CF100 참여에 속도를 내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이 국내 에너지 공기업 최초로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에 가입한다.
한수원은 9일 유엔(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24/7 Carbon Free Energy Compact)'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은 24시간, 1주일 내내 에너지 소비·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원자력을 포함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서약하고 이행하는 운동이다.
UN 에너지를 비롯해 UN 산하의 지속가능에너지 기구(Sustainable Energy for All), 에너지고위급대화(High-level dialogue on Energy) 등이 주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글, 세계원자력협회(WNA) 등 총 111개의 회사·기관이 가입해 참여 중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한 원전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건설원전 적기 준공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신규 건설 등을 통한 청정에너지 용량 증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청정수소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한수원은 9일 유엔(UN) 에너지 주관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24/7 Carbon Free Energy Compact)'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24/7 무탄소에너지 협약'은 24시간, 1주일 내내 에너지 소비·발전 등 모든 분야에서 원자력을 포함한 청정에너지를 사용하겠다고 서약하고 이행하는 운동이다.
UN 에너지를 비롯해 UN 산하의 지속가능에너지 기구(Sustainable Energy for All), 에너지고위급대화(High-level dialogue on Energy) 등이 주관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글, 세계원자력협회(WNA) 등 총 111개의 회사·기관이 가입해 참여 중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안전한 원전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건설원전 적기 준공 및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신규 건설 등을 통한 청정에너지 용량 증설,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청정수소 등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실질적인 탄소중립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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