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1
- 0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는 10일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열흘간의 모금 기간 동안 7026만5000원을 모았다. 여기에 공사 기부금을 더해 총 1억원을 마련했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강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우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