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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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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일본 2023년 2월 무역수지는 8977억엔(약 8조8320억원) 적자를 냈다고 닛케이 신문 등이 16일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재무성이 이날 공표한 2월 무역통계(속보 통관 기준)를 인용해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차감한 무역수지가 이같이 적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2월로는 비교 가능한 1979년 이래 최대 적자를 보았다. 그래도 시장 예상 중앙치 1조694억엔 적자는 밑돌았다. 적자는 19개월 연속이다.

에너지 등 자원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엔저로 인해 2월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8.3% 크게 늘어난 8조5524억엔에 달했다.

가격이 오른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 원유의 수입액이 증가했다. 원유 수입가격은 킬로리터당 7만1915엔으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14.6% 뛰었다.

수출은 작년 같은 달보다 6.5% 증가한 7조6547억엔으로 집계됐다. 24개월째 증대했다.

미국 수출이 14.9% 증대한 1조4560억엔, 유럽연합(EU)도 18.6% 늘어났다.

반면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수출은 1.3% 감소한 4조1348억엔으로 2개월 연속 줄었다.

중국 수출도 1조3165억엔으로 10.9% 축소했다. 3개월째 줄어들었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반도체 제조장비 등이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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