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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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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미국 대형은행들이 연쇄 파산 위기설이 불거졌던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300억 달러(약 39조3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는 방안을 협상 중이라고 CNBC 등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BC는 현재 협상은 완료되지 않았다면서 금액은 유동적이라고 덧붙였다. 협상안에 인수안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웰스파고, 씨티그룹, JP모건체이스가 각 50억 달러를 투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는 각각 25억 달러, 트루이스트와 PNC, US 뱅코프, 스테이트 스트리트, 뉴욕은행은 각 10억 달러를 각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자금은 최소 120일 동안 예치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협상 결과는 이르면 이날 중 발표될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장중 30% 이상 급락했다 반등했다.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3시22분 현재 7% 안팎 상승 거래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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