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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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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주 최대 69시간 근무로 논란이 되고 있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 연일 청년 세대 등을 만나며 의견 수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장관은 17일 오전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열린 '고용부 제15기 정책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해 총 2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뒤 근로시간 개편안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장관은 지난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개편안에 대한 보완 검토를 지시한 지 하루 만에 MZ 노조를 만난 데 이어 전날에는 '고용부 2030 자문단'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정책기자단은 고용부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정책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10대에서 60대까지 중학교 교사, 시민단체 연구원, 벤처기업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 장관은 이 자리에서 "고용부는 올해 노동개혁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청년 등 국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하다"며 "정책기자단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정책 홍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책기자단은 이 장관에게 근로시간 제도 개편의 취지와 내용에 대해 질문하고 제언했다. 이들은 향후 근로시간 개편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취재해 정책 홍보에 담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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