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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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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은 17일 3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한 천안 옹벽 붕괴사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고 발생 경위를 보고받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이 차관은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고조사를 통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며 "국토부 차원의 직권 처분 등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또 "비극적인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 차관은 "작년 건설근로자 사망사고는 50억 미만의 소규모 현장에서 54%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컨설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옹벽붕괴 사고와 같이 해빙기 기간 건설사고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발주청, 시공사, 감리, 건설근로자 등 모든 건설주체들이 건설안전에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 없는 건설문화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ang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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