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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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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주요 농업인단체장과 소통 간담회를 열어 "식량 안보 확보, 농가 경영 안정 등의 현안에 집중하면서 '위기는 곧 기회'라는 신념으로 미래를 향한 도약을 위해 흔들림 없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학구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회장, 이승호 축산관련단체협의회 회장,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회장, 김삼주 한우협회 회장 등 농업인단체장 26명이 참석했다.

정 장관은 농업인단체장과 2023년 농식품부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을 공유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미래 성장 산업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청년농,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을 개편했다. 쌀 값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인 90만t을 시장격리했다. 비료·사료·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과 지역소멸·난개발에 대응해 농촌공간계획법의 국회 통과도 추진했다.

정 장관은 "농업인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정책을 추진하고, 우리 농업이 국민에게 사랑 받는 국민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단체의 많은 격려와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hj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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