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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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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다음 달 전국에서 아파트 2만666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4월 전국에서 총 41개 단지, 2만6665가구의 아파트가 집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4월 기준으로는 2018년(2만9841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경기(1만1253가구), 대구(3498가구), 부산(3018가구), 대전(1747가구), 경북(1717가구) 순으로 많다.

경기는 양주(2419가구), 화성(1730가구), 안산(1714가구), 광주(1108가구)의 입주 물량이 많다. 특히 양주와 화성은 지난 1분기(1~3월) 2000가구 넘게 입주한 데 이어 물량이 쏟아지면서 일대 전셋값 약세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지방은 대구가 이달 4085가구 입주, 4월에는 동월 기준 2000년 조사 이래 최다 물량이 집들이에 나서면서 역전세난은 물론 입주 차질 사태로 이어질 우려도 커졌다.

반면 대전은 신축 아파트 희소성이 큰 데다, 올해 입주 물량이 광역시에서 가장 적은 수준이어서 공급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할 것으로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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