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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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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미국 시그니처은행 폐쇄 일주일 만에 미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뉴욕커뮤니티은행 자회사에 시그니처은행 예금 대부분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19일(현지시간) FDIC는 뉴욕커뮤니티은행 자회사인 플래그스타은행에 시그니처은행 예금 대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시그니처은행 40개 지점은 20일부터 플래그스타은행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뉴욕커뮤니티은행은 시그니처은행으로부터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한 대출 129억달러를 포함해 384억달러의 자산을 매입한다.
시그니처은행은 지난해 말 886억달러의 예금을 포함해 110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거래에 포함되지 않은 기타 자산 600억달러는 법정관리 상태로 남아있을 것이라고 FDIC는 설명했다.
시그니처은행은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틀 만에 폐쇄된 암호화폐에 전문화된 은행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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