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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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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대구시청을 찾아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현안회의를 갖고 미래 스마트기술 산단을 중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지난 15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국가첨단산업 벨트 조성계획'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필요한 절차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적기에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지역의 핵심현안인 대구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단의 조기 조성을 위해 사업시행자 지정, 예타 등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대경권 대표공항이 될 대구경북신공항 조성을 위한 특별법 신속 처리, 내실 있는 신공항 계획 수립, 철도와 도로 등 연계교통망 신속 확충 등을 요청했다.

원 장관은 "산단 조성의 주무부처인 국토부가 앞으로 대구시와 원팀이 돼 긴밀히 호흡하면서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에 선정된 미래 스마트기술 국가산단이 자동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대구의 성장을 이끄는 첨단산업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또 "대구의 첨단산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대구경북신공항을 충분한 규모를 갖춘 제대로 된 공항으로 만들고, 광역철도 등 계획된 연계교통망도 적기에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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