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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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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0일 글로벌 금융시스템에 대한 우려로 리스크 회피를 위한 매도가 선행하면서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17일 대비 32.99 포인트, 0.21% 내려간 1만5419.97로 폐장했다.

1만5454.75로 출발한 지수는 1만5399.07~1만5488.98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1만3394.25로 25.35 포인트 밀렸다.

금주 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도 퍼졌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석유화학주가 0.46%,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 0.28%, 제지주 0.51%, 금융주 0.41% 하락했다.

하지만 식품주는 0.30%, 시멘트·요업주 0.65%, 방직주 0.33%, 건설주 0.16%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309개가 떨어지고 585개는 올랐으며 104개가 보합이다.

시가총액 30%를 차지하는 TSMC가 1.16%,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0.39%,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0.97%, 췬촹광전 0.69%, 화숴 1.85%, 화신전자 2.08%,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0.89% 떨어졌다.

궈타이 금융1.95%, 푸방금융 0.90%, 융펑금융 1.85% 내렸다.

치제커우 부란터정((期街口布蘭特正)2, 타이돤(台端), 중푸(中福), 중다(衆達)-KY, FH 홍콩정(正)2는 급락했다.

반면 촹이는 3.54%, 스신-KY 3.32%, 난뎬 0.57%, 웨이촹 광전 2,72%, 전자기기 위탁제조 타이다 전자 0.35%, 훙다전자 1.61%, 진샹전자 0.78%, 징신과기 0.54%, 징화 3.31%, 중싱전자 4.11%, 신싱 1.12%, 화방전자 2.09%, 중화전자 0.85% 올랐다.

해운주 양밍도 0.61%, 완하이 0.87%, 자동차주 뤼룽 0.13%, 전자부품주 궈쥐 0.81%, 중신금융 0.72%, 위산금융 0.21% 상승했다.

화뎬(華電), 쯔퉁(資通), 리더(立德), 러스뤼넝(樂事綠能), 스취안(十銓)은 급등했다.

거래액은 1896억9800만 대만달러(약 8조1437억원)를 기록했다. 위안다 대만(元大台灣) 50반(反)1, 위안다 후선(元大滬深) 300정(正)2, 위안징(元晶), 궈타이 영속(國泰永續高股息), 치제커우 부란터정2의 거래가 활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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