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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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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전문성을 갖춘 한수원 퇴직 인력을 중소기업에 소개해 주는 '2023년도 테크노닥터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한수원은 원자력·수력 분야에서 기계, 전기, 계측제어, 방사선, 품질, 안전 등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퇴직인력을 희망 중소기업에게 추천한다.

이후 기업은 자체 면접을 통해 추천 받은 전문인력을 채용할지 결정한다.

한수원은 선정된 기업이 테크노닥터에게 지급할 월급여의 50%를 최대 200만원 한도에서 지원한다.

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전혜수 한수원 상생협력처장은 "한수원 전문인력의 노하우 전수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이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더욱 실질적이고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지원사업들도 끊임없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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