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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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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유럽 최대 경제국 독일의 체감경기를 반영하는 2023년 2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15.8% 올랐다고 마켓워치와 AFP 통신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는 독일 연방통계청이 이날 발표한 관련 지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PPI 상승률이 5개월 연속 축소해 물가상승 압력이 약해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시장 예상 중앙치는 14.5% 상승인데 실제로는 이를 1.3% 포인트 웃돌았다.

에너지 가격이 작년 같은 달보다 27.8% 급등하고 소비재와 중간재, 내구소비재, 자본재 가격도 뛰어 PPI를 밀어올렸다.

2월 PPI는 속보치로 소비자와 기업의 광열비를 지원하는 구제조치를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 조정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폭등에 대응한 광열비 지원조치는 3월부터 지급했는데 1월과 2월분도 소급해 적용한다.

2월 PPI는 17.8% 치솟은 전월보다는 0.3% 하락했다. 예상 중앙치 마이너스 0.5%를 상회했다. 에너지 가격은 전월과 비교해선 1.4% 내려 PPI를 끌어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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