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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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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영빈)이 '영업점 통합 및 직제 개편'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 오던 영업점 개편의 최종 단계로, 10금융센터, 3지점, 3보상센터로 조직 개편을 마무리했다.

세부적으로 중앙·종로·동대문·여의도·서초·삼성 지점을 서울금융센터로, 수원·안양·의정부·부천·성남·안산·일산 지점을 경기금융센터로 통합한다. 또 춘천·영동·원주 지점을 강원금융센터로, 강남·강북 보상센터를 서울보상센터로 합쳤다.

또 조합은 영업점 개편에 따른 대고객서비스와 영업력 강화를 위해 전략영업실을 신설했다. 산하에 영업지원팀과 해외사업팀을 있어 국내 영업과 해외 영업을 각각 총괄한다. 특히 해외사업팀을 별도로 분리해 해외 영업 체계를 강화하는 등 조합원들의 해외 수주 관련 지원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RM(Relationship Manager)제도'를 전격 시행해 고객이 찾아오는 서비스에서 조합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전환한다.

조합 관계자는 "근본적인 영업 패러다임의 혁신을 추진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 차원의 개선을 병행해 나가겠다"며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보다 발 빠르게 조합원들과 호흡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합 측은 개편에 따른 조합원 업무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영업점 통합 관련 변화와 업무처리 절차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알릴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조합 홈페이지나 거래 중인 각 영업점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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