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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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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촌진흥청은 22일 오후 1시 웨스틴 조선 서울호텔에서 공적개발원조(ODA) 혁신전략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적개발원조(ODA)는 정부를 비롯한 공공기관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을 목표로 제공하는 원조를 의미한다.

'선진국형 ODA로의 도약을 위한 국내외 교류·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농업기술 ODA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국내외 기관 간 상호 협력 강화로 효율적 농업기술 지원체계를 구축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세계식량계획(WFP) 서아프리카지역 크리스 니코이 본부장, 일본국제농업연구소(JIRCAS) 고야마 오사무 소장, 국제농업연구협의그룹(CGIAR) 유전자 혁신 담당 소냐 베르뮬렌 전무 이사, 농진청 장안철 국외농업기술과장 등 국제기구 전문가가 참석한다.

이밖에 농림축산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 정용호 과장,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국제농업개발협력센터 허장 명예 연구위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 동남아시아2실 문상원 실장 등이 자리한다.

이날 참석자들은 총 2개 분과로 나눠 '농업기술 ODA 혁신 방안', '농업기술 ODA 국내외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와 토론을 이어간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ODA 사업은 개발도상국의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대륙별 공동현안을 해결함으로써 국제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국제기구와 ODA 전문기관이 축적한 경험을 공유하고 농진청 농업기술 ODA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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